목요일에 주문 하고 어제 일요일 에 주문한 고기를 받았읍니다.
일요일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갔다왔는데 물론 저녁 늦게 8시30분경에 집에 도착하니 아파트 문 앞에
박스 하나가 놓여있더군요 이게 무얼까 확인결과 횡성엄씨네에서 보낸 택배였읍니다.
박스를 오픈 하니 고기는 다 녹아서 핏물이 흥건 하더군요. 어찌 할까 생각 하다가 그냥 먹기로 했읍니다
택배 회사에서 집에 사람이 없다고 그냥 아파트 복도에 그냥 놓고 가버려서 그런것 같은데. 기분은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어찌 택배 에서 전화 한통도 안하고 그렇케 방치 하고 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니다. 경비실도 있고 한데.
택배 바로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 했으면 갠챦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찌 연락도 없이 택배 정말 어이 없읍니다..
택배에 문의 드려보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데.제가 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