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가 도착했네요.
그런데 운송장에 휴대폰번호를 잘못 기재하셔서..(주인님이)
택배를 못 받았습니다.
날씨도 폭염주의보인데...이럴때 시킨 제가 잘못이겠지만요...
택배아저씨 현관문에 스티커 붙이고 가셔서...왔다간줄 알았습니다.
운송장에 "사전연락요망" 적어놓으시고 휴대폰 번호를 다르게 기재하셨으니.
택배아저씨도 짜증내시고..저는 저대로 짜증나고..
얼음팩 두개 다 녹아있더라고요.
불고기감에서는 피 질질~~흘리고...
고기는 좋은지 나쁜지가 문제가 아니라 상했는지 안상했는지가 문제내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너무 좋다는 후기 보고 구입했는데...
참~~~안타깝네요.
운송장 확인한번 해보세요.
010-2683-7937인데 7939로 적으셨어요.
날씨도 더운신데 짜증에 배달하시는분도 짜증나셨겠습니다.
잘 포장하고 잘 기입해 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